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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작은 소년이 보을 찾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는 여러가지 난관을 극복하고 여러 보물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바다 가장자리에 있는 섬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섬에는 그가 찾고 있는 보물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미리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볍게 바람에 날려 바다를 건너 보물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그는 바다에 떠있는 물고기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멋진 깃털을 가졌고, 그들이 소리를 내며 말하기도 하더군요. 그는 그들이 보물을 알고 있을 것 같아 그들과 대화를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물고기들은 그를 이야기하는 말로 놀라 주저하며 말했습니다. "보물은 바다 속에 있는 곳에 있다네. 그러나 네가 가야할 곳은 아마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을 것 같다네." 그래서 그는 물고기들이 말한 곳으로 가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물고기들은 그를 보내며 말했습니다. "보물을 찾아가는 길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불굴의